Be the Word
말씀묵상[말씀되기] : 말씀이 육신 되는 묵상
요한복음은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육신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고 말합니다.
매일 그 말씀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오늘도 우리 삶 속으로 찾아오시는 육신 되신 예수님과 성령하나님을 발견하고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그 삶은 과거에 경험한 하나님이 아니라, 오늘 여러분이 말씀을 통해 개인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를 경험했는가에 달려있습니다.
Part 01
일삶영성의 출발
일과 삶과 영성의 출발은 '말씀의 육신 되기'를 재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하고 균형잡힌 일과 삶의 영성 유지 또한 '말씀의 육신 되기'로 매일 업데이트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만나와 같이 상하고 부패한 영성이 되고 맙니다. 10년 전에 경험한 하나님이 오늘 경험되지 못한다면 상한 영성은 아닌지 점검해야 합니다.
Part 02
설교 넘어서기
설교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은혜받고 돌아서면 대부분 설교 제목 조차 생각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삶에는 설교보다 더 깊은 영적 터치도 필요합니다.
좋은 설교와 더불어 '말씀이 육신 되는 묵상'이 더해진다면 하나님과의 깊은 일대일의 만남은 지속될 수 있습니다.
Part 03
말씀이 육신 되기
오늘날 대부분의 신앙생활은 은혜가 관념화 되어서, 삶의 현장까지 연결되지 않고 있는 것이 안타까움입니다.
말씀이 육신 되신 사건이 하나님의 생각과 관념에만 머물렀다면 우리는 구속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말씀을 읽었다면 그 말씀이 내가 되도록 해야 하며, 내가 말씀이 되도록 애써야합니다. 그것이 바로 순종의 출발입니다.
말씀이 내가 되고 말씀이 육신 되는 사건, 바로 오늘부터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Part 04
말씀이 삶이 되기
말씀이 육신 되었다면, 이제 말씀이 삶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삶이 된다는 것 혹은 말씀을 온전히 먹는다는 것은 완전히 소화해서 우리 삶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즉 '삶의 습관'으로까지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말씀의 관념화에서 벗어나서 말씀이 우리의 삶이 되는 진정한 유익을 누릴 수 있기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