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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Kiril Georgiev

About Us

소개

일삶영성연구소 130LAB은 교회에서의 영성이 일터와 가정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의 영성과 일치되도록 돕고,

도시를 살아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일과 삶에 담긴 영성의 상호 관계과 역동성을 연구하여, 그리스도인의 영성 실천을 돕는 기관입니다. 

이미지 제공: Clay Banks

Greetings

​샬롬!

130LAB은 일, 삶, 영성, 그리고 선교적 삶을 연구하고, 그것을 우리 삶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실천하기 원하는 곳입니다. 

자신의 치열한 일터에 영성을 담아내고 싶은 분, 일터의 한 형태인 가정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어떻게 섬길지 고민하시는 분, 자신이 속한 다양한 공동체에서 올바른 영성과 실천을 갈망하는 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그리고 언택트 시대에 모니터 앞에서 재택근무하는 분과 특별히 도시의 삶을 살아가며 애쓰는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환영합니다. 

일과 삶과 영성에 관심 있으신 여러분 모두를 130LAB이 추구하는 영성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Mission

일이 삶이 되고 삶이 선교가 되는 그리스도인을 꿈꿉니다.

도시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신앙과 삶이 분리된 영성으로 더이상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통합된 영성이 일터와 교회와 사교모임과 운동모임과 모든 공동체 모임에서 건강하게 드러나길 원합니다.

신앙은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언제부턴가 정체되는 듯한 신앙에 다시 한번 돌파를 이루고, 무언가 새로운 신앙의 방향성과 도약을 바라는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원합니다.

 

오늘날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신앙을 깊이 이해하고, 미래의 영성을 디자인하고,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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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Philip Graves

Vision

  1. 일과영성 과정을 통해 일의 시공간에 영성을 담아내고, 현재의 부름받은 일터와 삶에서 목적을 발견하도록 합니다.

  2. 도시와 도시 안에서 일어나는 역학관계를 연구함으로 도시와 도시인을 향한 하나님의 선교적 부르심에 응답토록 합니다.

  3. 미래의 구원 영성은 강하지만 현재적 영성이 부족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신학, 사회학, 인류학, 인문학 등과의 통합을 통해 '현재적 영성'을 살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예수 그리스도의 일의 방식을 연구함으로 오늘날 우리가 일을 대하는 태도와 방법에 대해 조명합니다. 

  5. 일은 진공상태가 아닌 사람들과의 관계와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통해서 이루어 지기에, 관계와 공동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일터신앙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6. 속도에 밀려 자신의 신앙이 어디쯤 와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체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해안을 제시합니다.

  7. 과거의 나를 돌아봄으로 하나님의 나를 향한 오리디널 디자인을 발견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영성훈련을 연구하고 또한 안내합니다. 

  8.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놓치고 있는 주요 신앙 주제들을 연구하고 제시합니다 : 종교 소비주의, 정체성 소비, 미디어, 효율성을 추구하는 교회, 가나안 신앙의 한계와 대안, SNS 영성, 성경적 생태, 안식 등.

  9. 신앙 정체기, 가나안성도 혹은 더 깊은 신앙으로 나아가기 원하는 분들이 새소망과 미래소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President & Story

연구소 소장인 임진업 대표목사는 일반 직장인, 선교단체 간사, 그리고 교회 목회 두루두루 경험했습니다. 국제무역회사, 기독방송국(CGNTV), 대기업 컨설턴트(교육분야), 그리고 종합컨설팅회사 공동운영 등 다양한 직종 분야에서, 사원부터 임원까지, 12년 이상 기독 직장인으로 섬겼습니다. 

그러던 중 선교적 삶을 소망하며 YWAM CDTS 간사로 섬겼고, 미국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석사(MAICS) 과정을, 미주장신대학교(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in America)에서 교역학 석사(M.Div)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일과 영성'을 주제로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과정(DIS/DGL)을 수학하였습니다.

장로교 통합 배경에서 모태신앙인으로 자라나 청년시절을 온누리교회(서빙교/양재)에서 섬겼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파사데나장로교회에서 특수교사로, 텍사스 은혜장로교회(C.C)에서 전임 목회자로, 서울 베이직교회에서 밥먹는 알바 목회자로, 베이직교회에서 독립한 숨교회에서 돕는 사역자로, 그리고 현재 더열방교회에서 목회자로 섬기며 '일과영성센터' 기관장 및 교회 컨설턴트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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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Jason Leung

CI/BI :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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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BI Message] 

섬김과 사랑을 담아내는 일, 기독교의 창의성과 빛으로 세상에 비추는 삶, 그리고 이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질서 안에서 회복되고 통합되는 에덴동산의 영성을 추구합니다.

  • 기독교의 믿음은 신뢰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순종함으로 완성됩니다. 신뢰는 마음의 영역이고 순종은 손과 발의 영역이니, 손과 발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 한국 기독교는 하나님 사랑이라는 수직적 신앙에 강하지만, 이웃 사랑이라는 수평적 신앙에는 아직 부족합니다.

  • 오늘날 교회에서의 섬김은 모범이 되지만 그것이 일터에서의 섬김으로 연결되지 는않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비판을 받습니다. 바로 이원론 신앙의 결과입니다. 

  • 위와 같은 이원화된 신앙 불균형이 통합되어 지고 균형잡힌 영성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기관의 BRAND IDENTIT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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